[특징주] 트럼프 “비핵화 준수” 촉구에 방산주 강세

입력 2019-12-04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비핵화 약속을 준수하라”고 촉구하는 등 북미 관계가 긴장하자 주식시장에서는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스페코는 전 거래일 대비 230원(7.12%) 오른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4.26%), 한일단조(2.88%), 휴니드(1.51%), 퍼스텍(1.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2%) 등도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합의를 환기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비핵화 약속 준수를 촉구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김 위원장의 관계는 정말로 좋다”면서도 “그러나 그것이 그(김 위원장)가 우리가 서명한 합의를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짚었다.

또 2년 전 북미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던 때 김 위원장을 지칭했던 ‘로켓맨’이라는 별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3,000
    • +1.48%
    • 이더리움
    • 4,409,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66%
    • 리플
    • 709
    • +10.09%
    • 솔라나
    • 195,500
    • +2.2%
    • 에이다
    • 588
    • +4.26%
    • 이오스
    • 754
    • +2.72%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8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00
    • +4.12%
    • 체인링크
    • 18,140
    • +3.48%
    • 샌드박스
    • 442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