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96.67p, 상승세 (▲8.71p, +0.42%) 지속

입력 2019-12-02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71포인트(+0.42%) 상승한 2096.6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1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578억 원을, 개인은 154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4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6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54%) 철강및금속(+0.5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장비(-0.80%) 운수창고(-0.6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의약품(+0.26%) 서비스업(+0.16%) 금융업(+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60%) 종이·목재(-0.56%) 통신업(-0.5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19% 오른 5만9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1.30% 오른 31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1.30%), 삼성전자(+1.19%)가 상승 중인 반면 기아차(-2.43%), SK(-1.36%), 삼성바이오로직스(-1.27%)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서원(+26.67%), 주연테크(+16.40%), SK케미칼우(+7.5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센트랄모텍(-8.16%), KR모터스(-7.69%), 한국화장품제조(-6.8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5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7개다.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8원(-0.13%)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74원(-0.26%), 중국 위안화는 168원(-0.2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32,000
    • -5.88%
    • 이더리움
    • 4,111,000
    • -9.03%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15.91%
    • 리플
    • 575
    • -10.71%
    • 솔라나
    • 179,200
    • -6.23%
    • 에이다
    • 466
    • -16.79%
    • 이오스
    • 649
    • -15.93%
    • 트론
    • 174
    • -4.92%
    • 스텔라루멘
    • 112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500
    • -15.85%
    • 체인링크
    • 16,240
    • -13.25%
    • 샌드박스
    • 361
    • -1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