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통해서 올해 8~9월에 신고된 공동주택 거래 2만8140건 가운데 '부동산거래신고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 2228건을 적발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신태현 기자 holjjak@
이 가운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새마을금고 소관 부서인 행정안전부는 대출 규정 미준수가 의심되는 거래 23건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출 약정 위반이 확인될 경우 대출금을 회수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