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챌린지' 오마이걸 vs 'DX' 트와이스…걸그룹 팬덤 겨냥한 게임계

입력 2019-11-27 17:34 수정 2019-11-27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워너비챌린지' 오마이걸 효과 성패는?

(출처='DX' 광고영상 캡처, 컴투스 제공)
(출처='DX' 광고영상 캡처, 컴투스 제공)

모바일게임 업계가 인기 걸그룹들을 내세우고 유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와이스를 모델로 한 'DX'에 이어 '워너비챌린지'가 오마이걸의 후광을 등에 업고 소비자를 공략한다.

27일 정식 론칭한 컴투스의 스토리RPG '워너비챌린지'가 걸그룹 오마이걸의 OST를 간판으로 입소문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다. 앞서 이달 12일 오마이걸이 부른 OST 티저 영상을 선보인 뒤 본격적으로 선보인 '워너비챌린지'는 여성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오마이걸 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

'워너비챌린지'가 오마이걸을 통해 게임업계 공략에 나섰다면, 지난달 31일 출시한 MMORPG 'DX: 신 세기의 전쟁'은 트와이스를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이 전투에 나서는 장면을 연출한 CF 영상은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00,000
    • -1.54%
    • 이더리움
    • 4,110,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497,400
    • -6.68%
    • 리플
    • 772
    • -3.26%
    • 솔라나
    • 203,100
    • -5.18%
    • 에이다
    • 506
    • -2.32%
    • 이오스
    • 707
    • -3.42%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4.33%
    • 체인링크
    • 16,320
    • -3.94%
    • 샌드박스
    • 386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