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차대 추위가림막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사진 = 서울시)
서울시가 2019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의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전시회’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사회문제 해결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 17명의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결과물을 완성했다.
10개의 기업은 △공공디자인 STU.dio
서울시는 이번 ‘성과공유회’와 ‘전시회’ 외에도 시설물과 시각 매체로 개발된 5개의 사업을 현장에 직접 구현해 시민들이 새롭게 개발된 공공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