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100억 로또1등 당첨자 무인도에 표류?

입력 2008-09-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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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일일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로또대박을 터뜨린 윤상현이 실제 로또에 당첨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현은 “2년 전쯤 로또 4등에 당첨돼 6만원 정도의 당첨금을 탄 적이 있다”며 “금액이 크진 않았지만 예상치 못했던 당첨금에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만약 극에서처럼 로또 1등에 당첨돼 100억원이라는 거금이 생긴다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한턱 쏘고 일부는 입양단체기관에 기부하는 한편, 나머지 당첨금으로는 세계여행을 다니고 싶다”면서 “설령 거액의 로또에 당첨된다 하더라도 연기 생활은 계속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크크섬의 비밀’에서 윤대리로 등장하는 윤상현은 ‘크크섬’에 표류되기 전에 샀던 로또가 100억원대 로또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섬을 탈출하기 위해 도전하는 좌충우돌 캐릭터를 연기한다.

로또1등 당첨은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처럼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삶의 특별한 희망이 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의 57.5%가 대박을 꿈꾸며 로또를 구입한 경험을 갖고 있고, 특히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과 직장인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로또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매주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와 같은 짜릿한 역전을 기대하며 로또를 구입하지만, 실상은 로또1등 당첨가능성이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한 만큼, 많은 돈을 투자해 단박에 일확천금을 기대하기 보다는 매주 꾸준히 소액투자를 통해 로또1등 당첨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로또1등 당첨을 위한 또 한가지 전략으로 놀라운 적중률을 선보이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제시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근 296회(약 30억원)를 비롯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등 7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에 대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당첨 확률을 보다 극대화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296회차 로또1등 당첨자 배출 기념, 골드티켓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골드회원에게 정지성(가명) 씨의 로또1등 당첨비법을 그대로 적용한 골드조합을 제공하는 <로또 30억원 1등 당첨자 따라잡기> 특별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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