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 초등생 대상 맞춤형 교육 지원

입력 2019-11-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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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해 반도체 웨이퍼 및 다양한 미래직업 소개할 예정

▲SK실트론 변영삼 사장(우로부터 세번째)과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우로부터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SK실트론)
▲SK실트론 변영삼 사장(우로부터 세번째)과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우로부터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SK실트론)

SK실트론은 21일 구미 SK실트론 본사에서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지역 초등학교 대상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실트론은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작년 6월부터 구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미래를 그리는 도화지, 웨이퍼’로 명명된 프로그램은 수강생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과 게임형 교구를 활용해 반도체 웨이퍼 및 다양한 미래직업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콘텐츠는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인 ‘씨드콥’에서 콘텐츠를 제작한다.

SK실트론은 우선 구미에 소재한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실시했으며, 내용을 보완해 구미지역 28개 초등학교 4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변영삼 SK실트론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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