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 출시

입력 2019-11-21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이 크기는 작지만 더 탱글탱글한 식감의 ‘오리온젤리 더 탱글 마이구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탱글 마이구미는 젤리 크기를 기존 마이구미 대비 60% 가량 줄이고, 탄성감을 2배 강화해 부담 없이 탱글탱글한 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눠 취식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과즙이 풍부한 포도, 복숭아, 사과 세 가지 맛 젤리를 약 10g씩 소포장해, 38개들이와 78개들이 대용량 패키지로 선보인다.

오리온은 식감을 업그레이드하고, 소포장 대용량으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만큼 아이들이 먹기에도, 젊은 여성들의 핸드백 속 가벼운 간식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2년 출시된 마이구미는 과일을 형상화한 귀엽고 앙증맞은 모양, 과즙을듬뿍 담은 상큼한 맛과 탱글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사랑 받고 있는 국민젤리다.

오리온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담아 새로운 마이구미를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더 탱글 마이구미가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30,000
    • +1.07%
    • 이더리움
    • 4,410,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6.82%
    • 리플
    • 718
    • +10.97%
    • 솔라나
    • 195,400
    • +1.45%
    • 에이다
    • 590
    • +4.42%
    • 이오스
    • 756
    • +2.3%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0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06%
    • 체인링크
    • 18,190
    • +3.35%
    • 샌드박스
    • 441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