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 vs 일본 야구…양현종, 2회 야마다에 역전 스리런포 허용

입력 2019-11-17 20:06 수정 2019-11-17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양현종이 야마다 테츠토에 역전 스리런포를 허용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일본과 '2019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1회 초 김하성이 투런포를 터뜨린데 이어 김현수가 솔로홈런을 날려 3점을 먼저 뽑았다. 야마구치 슌은 1이닝 2피안타(2홈런) 1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했다.

한국은 2회 1점을 내준 뒤, 한국의 선발투수로 나선 양현종이 2회 말 2아웃을 먼저 잡아냈으나 아이자와 츠바사에게 볼넷, 류스케 기쿠치에게 내야 한타를 허용했다.

이후 양현종은 야마다 테츠토에게 좌측 담장이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다.

3회 초 현재 점수는 3-1에서 3-4로 뒤집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30,000
    • +10.8%
    • 이더리움
    • 3,785,000
    • +12.72%
    • 비트코인 캐시
    • 509,000
    • +13.69%
    • 리플
    • 861
    • -0.81%
    • 솔라나
    • 227,800
    • +9.41%
    • 에이다
    • 495
    • +6.68%
    • 이오스
    • 684
    • +6.71%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3.98%
    • 체인링크
    • 15,050
    • +10.42%
    • 샌드박스
    • 374
    • +9.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