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이영하와 이혼 후 괴소문으로 곤혹…재벌과 재혼설 “대인기피증까지 왔다”

입력 2019-11-17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동치미' 방송캡처)
(출처=MBN '동치미' 방송캡처)

배우 선우은숙을 둘러싼 루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한 지 10여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명절, 자녀의 생일 등 종종 만남을 갖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이영하와의 이혼 후 괴소문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다. 재벌과의 열애설, 재혼설 등 터무니없는 루머가 퍼졌기 때문.

선우은숙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본 적도 없는 사람과 난 열애설이다. 연예인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문이 너무 오래가더라”라며 “결국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와서 힘들었다.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선우은숙은 “후배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라며 “난 지금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 제발 소문 좀 믿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81,000
    • -0.03%
    • 이더리움
    • 4,424,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3.15%
    • 리플
    • 756
    • +14.37%
    • 솔라나
    • 195,600
    • -0.96%
    • 에이다
    • 616
    • +4.94%
    • 이오스
    • 759
    • +2.99%
    • 트론
    • 199
    • +3.65%
    • 스텔라루멘
    • 1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0.64%
    • 체인링크
    • 18,170
    • +0.78%
    • 샌드박스
    • 442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