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2200개 매장서 알뜰폰 유심카드 판매한다

입력 2019-11-1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지원 프로그램인 ‘U+MVNO 파트너스’의 지원 방안으로 전국 22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지원 프로그램인 ‘U+MVNO 파트너스’의 지원 방안으로 전국 22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전국 22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소 알뜰폰 지원 프로그램인 ‘U+MVNO 파트너스’의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24일 출범한 U+MVNO 파트너스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현재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 12개사다.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한 사업자는 유심카드 판매처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고객은 유심카드 구매가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알뜰폰 CS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200여개 LG유플러스 직영점 매장에 U+MVNO 파트너스 CS 업무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고객의 MVNO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시영 LG유플러스 MVNO·해외서비스 담당은 “알뜰폰 상생, 시장 활성화 솔루션인 U+MVNO 파트너스 지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준비 중인 여러 지원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2,000
    • -1.5%
    • 이더리움
    • 4,349,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94,300
    • +2.17%
    • 리플
    • 660
    • +4.93%
    • 솔라나
    • 191,400
    • -4.97%
    • 에이다
    • 566
    • +2.17%
    • 이오스
    • 737
    • -0.94%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00
    • +0%
    • 체인링크
    • 17,570
    • -2.71%
    • 샌드박스
    • 4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