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베트남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입력 2019-11-12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10일 서울 역삼 포스코타워, 선착순 200명 참여 가능

KB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성장하는 베트남 내수시장에 투자하라’를 주제로 하는 베트남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진행된 고광수 VNK투자자문 대표 초청 세미나에 이어 베트남에 대한 양질의 투자정보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재욱 헥사곤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초청됐다. 김재욱 대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기업을 수년간 탐방하며 얻은 생생한 투자 인사이트를 저서 및 강연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투자 전문가다.

세미나는 성장하는 베트남 내수 시장을 들여다보고 관련 주식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베트남 투자 세미나와는 달리 대형주 중심이 아닌 유망 중소 기업에 대한 소개와 생생한 현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자리로 준비되고 있다. 아울러 세미나에 참가하는 200명에게는 김재욱 대표의 저서인 '베트남 &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을 증정 할 예정이다.

세미나 1부는 전래운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팀 과장이 ‘베트남 대표 종목’소개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재욱 헥사곤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베트남의 숨겨진 알짜 기업’을 소개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KB증권은 베트남 세미나 외에도 ‘Global One Market(이하 글로벌원마켓)’ 서비스에 베트남 시장을 추가오픈하고 리서치센터에서는 베트남 시장 자체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베트남 특화 증권사’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원화(KRW)->미국달러(USD)->베트남동(VND)으로 1~2영업일에 걸친 이중 환전을 거쳐야 했던 베트남 시장의 경우 환전없이 원화로 쉽고 편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서비스의 오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글로벌원마켓’은 지난 1월 출시 후 약 9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가입자수 8만명, 월평균 거래금액 약 3배이상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 HTS ‘H-able’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글로벌BK솔루션팀을 통한 유선접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은 투자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BK솔루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30,000
    • +0.7%
    • 이더리움
    • 3,735,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497,500
    • +0.97%
    • 리플
    • 828
    • +0.12%
    • 솔라나
    • 218,400
    • +0.46%
    • 에이다
    • 493
    • +1.02%
    • 이오스
    • 686
    • +1.93%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44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1.69%
    • 체인링크
    • 14,980
    • +0.47%
    • 샌드박스
    • 378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