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마 관련주, 영국 약품 사용 승인 ‘급등세’

입력 2019-11-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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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관련 주들이 영국에서 처음으로 칸바니스(대마의 영어 공식 명칭) 성분이 포함된 약품 사용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성첨단소재가 전일 대비 260원(10.16%) 상승한 2820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라이드도 55원(4.55%) 오른 12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칸바니스(대마의 영어 공식 명칭) 성분이 포함된 약품의 사용 승인이 났다는 소식에 대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오성첨단소재(052420), 뉴프라이드(900100)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최초로 칸나비스 성분이 포함된 약품 2종의 사용을 승인했다. NHS의 의약품자문기구(NICE)는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레녹스-가스통 증후군, 드라베 증후군 등 두 종류의 어린이 뇌전증에 대한 치료제인 ‘에피돌렉스’ 처방을 허용하기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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