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우, CJ슈퍼6000클래스에서 첫 챔피언 따내

입력 2008-09-01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항우(현대레이싱)가 CJ슈퍼레이스 4전의 최강자를 가리는 슈퍼6000 클래스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설명: 슈퍼6000 클래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조항우(가운데), 안재모(왼쪽), 류시원(오른쪽)이 우승 세러머니를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벌어진 이번 레이스에는 지난 3전에서 역사적인 클래스 첫 우승을 차지한 CJ레이싱의 김의수를 비롯해, 이승진(어울림모터스)과 레크리스의 밤바타쿠, 넥센알스타즈의 류시원, CJ레이싱의 강윤수 등이 총 출동했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지난번의 부진을 털고 상위권 도약이 유력시 되던 이승진이 화재로 인한 머신 트러블로 도중에 리타이어 하면서 변수로 작용했다. 슈퍼6000 클래스에 첫 출전하는 안재모(넥센알스타즈)는 이 와중에 2위로 골인해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고, 류시원은 안정된 레이스를 펼친 끝에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CJ 슈퍼레이스 5전 결승전은 오는 9월 21일에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50,000
    • +1.64%
    • 이더리움
    • 3,157,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2.6%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7,000
    • +0.06%
    • 에이다
    • 465
    • +1.31%
    • 이오스
    • 656
    • +3.31%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58%
    • 체인링크
    • 14,650
    • +5.4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