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3실장' 10일 동시 간담회...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 소회 밝힐 듯

입력 2019-11-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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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의 국정감사에 김상조 정책실장(왼쪽부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의 국정감사에 김상조 정책실장(왼쪽부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참모진 3명이 10일 동시에 기자간담회를 연다.

8일 청와대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0일 오후 3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실장 3명이 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맞춰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이들 참모진은 그간 문재인 정부가 걸어온 길을 점검하며 소회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 방향과 목표 등을 설명하고 당면한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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