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하반기 공채 본격화

입력 2008-09-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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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공채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두산건설, SK건설, 한양, 남양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하반기 채용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물산(건설)의 모집부문은 기술직이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안전 전공자 등이며 사무직은 인문, 상경, 법정 전공자 등이다. 기초지원서는 1일~8일까지, 세부지원서는 1일~9일까지 디어삼성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에서 접수한다.

두산건설도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환경공학, 안전, 상경, 법정, 어문, 인문, 기타 등이며 6일~17일까지 커리어 두산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3일~20일까지 SK채용사이트인 조인에스케이(www.joinsk.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대상, 전형방법 등은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양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법정계열, 경상계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ywcho@hanyangcorp.co.kr)로 제출하면 된다.

남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안전, 환경, 기획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일까지 이메일(recruit@dongyangex.co.kr),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림토건이 건축기술자를 뽑는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철근SHOP, 현장관리, 공사관리(해외파견직)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2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blazey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동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실 총무팀의 급여담당자(정규직) 등이며 전문대졸 이상자(회계학 전공자 우대)로 300명 이상 대기업, 중견기업의 급여업무 3년 이상 경력자에 한한다.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GS건설이 발전사업본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설계, 발전영업, 발전견적, 발전품질, 발전RM, 발전Scheduler 등이며 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유엔지니어링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 공사 및 공무, 현장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이메일(dy1632@unitel.co.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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