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최고 35층ㆍ1665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입력 2019-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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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출처=서울시)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1665가구(소형임대 177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7일 전날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1985년 준공된 강동구 길동 54번지 삼익파크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길동자연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동구의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해 향후 길동생태공원 녹지축 흐름 연결과 재건축 추진 중인 인근 삼익맨숀 아파트 및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건축구역 대안으로 수정가결했다.

해당아파트(5만5945㎡)는 용적률 299.96%, 건폐율 22.63%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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