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뉴욕에 첫 ‘모바일 픽업 매장’ 연다

입력 2019-11-05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개장…앱을 통해서만 주문·결제 가능

▲ 피츠버그 시내에 위치한 스타 벅스 커피숍 외부에 있는 간판.  매사추세츠/AP 연합뉴스.
▲ 피츠버그 시내에 위치한 스타 벅스 커피숍 외부에 있는 간판. 매사추세츠/AP 연합뉴스.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미국 뉴욕에 첫 ‘모바일 픽업 매장’을 연다고 4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 펜 플라자에 위치한 이 매장은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고객들은 스마트폰의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만 주문, 결제할 수 있다.

‘모바일 픽업 카페’는 편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스타벅스의 노력 중 하나다. 최근 스타벅스는 우버의 음식배달 플랫폼 ‘우버이츠’와 손잡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을 포함해 16개 미국 시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좌석 수는 적지만, 주문과 픽업, 배송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형 매장을 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운하 강타한 기상이변...세계 경제안보 '흔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단독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 만에 이혼
  • 의대교수들 “2025학년도 정시부터 정원 3058명에 맞게 감원 선발해야”
  • 버드와이저ㆍ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 내달 평균 8%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64,000
    • -0.8%
    • 이더리움
    • 3,67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0.2%
    • 리플
    • 751
    • +1.21%
    • 솔라나
    • 229,700
    • +2.77%
    • 에이다
    • 498
    • +0.61%
    • 이오스
    • 678
    • -1.17%
    • 트론
    • 218
    • +1.87%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600
    • -2.45%
    • 체인링크
    • 16,190
    • +0%
    • 샌드박스
    • 383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