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2.18p, 상승(▲3.73p, +0.56%)마감. 개인 +629억, 외국인 +262억, 기관 -677억

입력 2019-11-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3포인트(+0.56%) 상승한 672.1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29억 원을, 외국인은 26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67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사업서비스(+2.1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조(+0.85%) 유통(+0.7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운송(-2.4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53%) 교육서비스(+0.19%) IT H/W(+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1.14%) 오락·문화(-1.02%) 전기·가스·수도(-0.6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ED(+1.92%), IT(+1.86%), 농업(+1.33%), 전선(+1.30%), 통신(+1.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BS(-4.07%), 게임(-0.79%), PCB생산(-0.70%), 자전거(-0.67%), NFC(-0.6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헬릭스미스가 9.09% 오른 10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메지온(+6.78%), 신라젠(+5.45%)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6.55%), 에이치엘비생명과학(-4.69%), 펄어비스(-3.30%)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텔콘RF제약(+26.43%), 일신바이오(+17.36%), 에이비엘바이오(+17.1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비덴트(-19.67%), 아이오케이(-18.97%), 미디어젠(-18.67%) 등은 하락했다. 아이큐어(+30.00%), 고려제약(+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60개, 하락 종목은 552개이며 나머지 11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8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4원(-0.53%), 중국 위안화는 165원(+0.0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29,000
    • +1.56%
    • 이더리움
    • 3,16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23,500
    • +2.2%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800
    • +0.34%
    • 에이다
    • 463
    • +1.31%
    • 이오스
    • 658
    • +3.13%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08%
    • 체인링크
    • 14,630
    • +4.13%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