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이달 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9-11-05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앨리스빌’ 투시도.(자료 제공=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앨리스빌’ 투시도.(자료 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 동, 아파트 1412가구, 오피스텔 10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다. 오피스텔은 이달 12일 청약을 받은 후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8~19일에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루원시티는 청약 비조정대상 지역이다. 아파트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중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단지에는 미세먼지 측정부터 저감까지 관리해주는 에어클린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미세먼지 신호등과 측정기 △1F 엘리베이터홀 공기청정 시스템 △엘리베이터 공기청정 시스템 등 단계별 청정환기 시스템이다.

아울러 견본주택에서 상업시설 ‘루원시티 앨리스빌’도 확인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 221개 점포, 2만여㎡ 규모의 상업시설로 문화, 휴식, 외식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는 비규제지역으로 주목받으며 주거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며 “일대가 대규모 상권 형성으로 인천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마련된다. 아파트 입주 예정 시기는 2023년 6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40,000
    • -1.8%
    • 이더리움
    • 4,24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67,600
    • +1.85%
    • 리플
    • 609
    • -1.14%
    • 솔라나
    • 194,400
    • -1.72%
    • 에이다
    • 518
    • +0.78%
    • 이오스
    • 721
    • -0.83%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220
    • +0.66%
    • 샌드박스
    • 415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