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33.47p, 상승세 (▲3.23p, +0.15%) 지속

입력 2019-11-0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23포인트(+0.15%) 상승한 2133.47포인트를 나타내며, 21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87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24억 원을, 개인은 51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5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0.81%) 운수창고(+0.6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유통업(-0.61%) 섬유·의복(-0.4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51%) 건설업(+0.46%) 철강및금속(+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0.33%) 서비스업(-0.23%) 금융업(-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9% 오른 5만24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POSCO가 1.15% 오른 21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0.95%), 현대모비스(+0.6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1.03%), 삼성에스디에스(-0.98%), 삼성물산(-0.96%)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락앤락(+21.19%), 부국철강(+20.10%), 카리스국보(+10.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두산솔루스2우B(-17.46%), 두산퓨얼셀2우B(-14.00%), 비티원(-9.89%)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금호전기(+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9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10개 종목이 하락,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1원(+0.02%)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67원(-0.26%), 중국 위안화는 165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67,000
    • +3.15%
    • 이더리움
    • 4,363,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483,600
    • +4.45%
    • 리플
    • 637
    • +5.29%
    • 솔라나
    • 203,500
    • +6.43%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36
    • +7.76%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6.64%
    • 체인링크
    • 18,720
    • +6.61%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