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마흡연 의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내사

입력 2019-11-01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대마흡연 의혹이 일고 있는 그룹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원호의 대마 흡연 의혹과 관련해 내사 중이다.

이날 '디스패치'는 원호가 2013년 10월 서울 강남의 한 지인 집에서 함께 대마를 흡연했으며, 경찰이 이와 관련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원호는 '채무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대마 흡연 의혹까지 불거지자 이날 "더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그와 계약을 해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20,000
    • +0.43%
    • 이더리움
    • 3,452,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0.31%
    • 리플
    • 856
    • +18.56%
    • 솔라나
    • 219,100
    • +1.58%
    • 에이다
    • 467
    • -0.85%
    • 이오스
    • 659
    • +1.38%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2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00
    • +3.37%
    • 체인링크
    • 14,210
    • -0.07%
    • 샌드박스
    • 355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