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83.37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0.11p, -0.01%)

입력 2019-11-0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11포인트(-0.01%) 하락한 2083.37포인트를 나타내며, 20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1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억 원을, 기관은 16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2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통업(+0.78%) 기계(+0.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33%) 의료정밀(-0.29%)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음식료품(+0.30%) 전기·전자(+0.22%) 철강및금속(+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25%) 전기가스업(-0.18%) 비금속광물(-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5만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NAVER가 0.61% 오른 16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0.36%), 신한지주(+0.3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아차(-0.82%), 현대차(-0.82%), 삼성바이오로직스(-0.50%)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비티원(+19.62%), 나노메딕스(+19.16%), 형지엘리트(+17.8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베트남개발1(-17.47%), 코스모화학(-5.57%), 우진플라임(-4.8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2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39개 종목이 하락, 1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9원(+0.07%)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3원(+0.37%), 중국 위안화는 166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8,000
    • -1.44%
    • 이더리움
    • 4,104,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96,000
    • -7.2%
    • 리플
    • 768
    • -4%
    • 솔라나
    • 202,500
    • -5.06%
    • 에이다
    • 504
    • -3.08%
    • 이오스
    • 712
    • -2.86%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4.73%
    • 체인링크
    • 16,290
    • -3.89%
    • 샌드박스
    • 385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