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주총 열고 임재준, 조효제 본부장 선임

입력 2019-10-31 11:32 수정 2019-10-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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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재준 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우)와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좌)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재준 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우)와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좌)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31일 서울사옥에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재준 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와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상임이사로 선임됐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는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이에 따라 임 이사는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에, 조 이사는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에 각각 임명됐다.

임 이사는 충남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지난 1988년부터 한국거래소에서 31년째 일하면서 파생상품연구센터장,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을 지냈다.

또한 조 이사는 지난 1988년 증권감독원(현재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에 입사해 금감원 제재심의국장·자본시장조사2국장·금융투자국장 등을 거친 금감원 출신 인사다.

박 사외이사는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부국증권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0월31일까지로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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