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사연, 황당한 전생 체험…“나는 사자였다” 울음소리 재연까지 ‘폭소’

입력 2019-10-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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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노사연이 황당했던 전생 체험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져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사연은 자신을 티나 터너라고 부르는 김구라에게 “사자 머리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거 아니냐. 그런 거 싫다”라고 질색했다.

이어 노사연은 “사자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 느낌이 좋다. 과거에 전생 체험을 한 적이 있다”라며 “너무 깜짝 놀라서 일어났다. 엄청 큰 사자 발이 보였는데 그게 나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실제로 당시 노사연은 전생 체험 중 자신을 사자라고 말했고, 직접 사자 울음소리까지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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