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깍두기 계란, 요구르트·사이다까진 봤지만 ‘비린 맛’ 우려

입력 2019-10-27 23:48 수정 2019-10-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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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정준하가 깍두기에 계란을 넣어 화제다.

정준하의 깍두기 계란 비법은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했다. 정준하는 깍두기를 무치던 중 마지막에 날계란을 넣어 보는 이들의 의심을 샀다. 날계란의 비린 맛이 깍두기의 맛을 저해하진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김희철은 정준하의 깍두기 계란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다. 정준하는 발효를 위해 계란을 넣어 마무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음식 레시피 공유 카페에서는 정준하의 깍두기 계란 비법을 해본 사람이 있느냐는 게시물이 쇄도하고 있다.

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대부분. 김희철의 호평에 다들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게 이들의 반응이다. 깍두기의 발효법을 놓고 요구르트나 사이다는 들어봤지만 계란은 생소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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