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역, 경례 자세 두고 갑론을박 "눈 부신 것"

입력 2019-10-26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TN 캡처)
(출처=YTN 캡처)

지드래곤이 만기 전역한 가운데 거수 경례 자세를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26일 지드래곤은 경기도 용인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전역을 축하는 수많은 팬들을 안전을 위해 전역 장소를 따로 마련한 것.

지드래곤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 말하면 됩니까?"라며 앞에 놓은 마이크를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군인이 아닌 본업에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소감을 끝으로 자리를 떠났다. 이에 팬들과 취재진의 요구로 다시 뒤돌아 경례를 했다.

지드래곤이 경례하는 모습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자세가 잘못됐다며 지적했다. "경례가 아닌 눈이 부셔서 눈을 가리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의도적으로 포착된 사진이다. 병역 기피가 아닌 만기 전역만으로도 칭찬받아야 한다"라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거취 문제도 화두로 떠올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녹록지 않은 상황. 향후 활동 방향에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48,000
    • -0.69%
    • 이더리움
    • 3,67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80,900
    • -4.3%
    • 리플
    • 798
    • -4.77%
    • 솔라나
    • 209,200
    • -3.15%
    • 에이다
    • 481
    • -1.23%
    • 이오스
    • 670
    • -1.33%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00
    • -2.52%
    • 체인링크
    • 14,630
    • -1.81%
    • 샌드박스
    • 368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