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2.37p, 하락(▼6.38p, -0.97%)마감. 개인 +909억, 기관 -272억, 외국인 -583억

입력 2019-10-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8포인트(-0.97%) 하락한 652.3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90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72억 원을, 외국인은 58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교육서비스(+2.8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2.43%) 부동산(+1.5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오락·문화(-1.0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1.29%) IT H/W(+1.02%) 운송(+0.8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1.06%) 건설(-0.86%) 사업서비스(-0.8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4.12%), NFC(+2.19%), 전자결제(+1.66%), 카지노(+1.64%), 교육(+1.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1.62%), 패션(-1.37%), 제지(-1.27%), 스팩(SPAC)(-0.99%), 엔터테인먼트(-0.8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원익IPS가 2.50% 오른 3만28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2.26%), 솔브레인(+1.79%)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16.00%), 케이엠더블유(-15.50%), 신라젠(-9.18%)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앤디포스(+25.26%), 코위버(+21.08%), 에이치엘비파워(+18.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강스템바이오텍(-29.82%), 에이치엘비(-16.00%), 케이엠더블유(-15.5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녹십자엠에스(+29.98%), 옵티시스(+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502개, 하락 종목은 719개이며 나머지 9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3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9원(-0.07%), 중국 위안화는 166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축협 법적대응 예고…박주호는 공식석상 선다
  • [날씨] "우산 챙기세요"…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
  • '36주 낙태 브이로그' 논란…"임신 9개월에 중절수술 진행"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8,000
    • -1.22%
    • 이더리움
    • 4,368,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492,700
    • +1.88%
    • 리플
    • 645
    • +2.71%
    • 솔라나
    • 192,800
    • -3.36%
    • 에이다
    • 563
    • +1.62%
    • 이오스
    • 737
    • -1.21%
    • 트론
    • 191
    • +0.53%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00
    • +0.28%
    • 체인링크
    • 17,640
    • -1.95%
    • 샌드박스
    • 4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