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런던·뉴욕에서 해외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08-08-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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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POSCO, 한전, 우리금융지주, 두산중공업 등 17개 기업 참여

우리투자증권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뉴욕과 런던에서 '2008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Woori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우리금융지주, 두산중공업, 하이닉스, 삼성물산, 대우조선해양, S-Oil, 두산인프라코어CJ제일제당, 웅진코웨이, 에스원, 하나로텔레콤, 대웅제약, 하나투어, 진성티이씨 등 국내 17개 기업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주 및 유럽권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참여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해외영업 기반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우리투자증권 기관리서치사업부 박천웅 전무는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국내 우량기업을 직접 만나 투자 분석할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글로벌 컨퍼런스는 당사의 해외 영업력 강화 및 인지도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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