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승아 향한 '뇌피셜'…"벚꽃연금 수혜자"vs"육아맘 현실 대변"

입력 2019-10-23 14:03 수정 2019-10-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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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송승아 부부 해프닝이 남긴 의미

(출처=송승아 인스타그램)
(출처=송승아 인스타그램)

가수 장범준과 아내 송승아의 SNS 글이 일파만파 확산되며 파장을 낳고 있다.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도 넘은 '뇌피셜'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23일 현재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범준 송승아 부부의 SNS 행보를 지적하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송승아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극 중 주인공에 대한 공감을 표시한 점, 그리고 장범준이 여기에 쓴 "????" 댓글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이를 두고 여론 일각에서는 "송승아가 영화 속 주인공과는 다른 삶을 살아왔다"라는 취지의 지적도 이어졌다. 이른바 '벚꽃연금'을 거론하며 적지 않은 경제적 부를 누리고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

다만 장범준의 경제적 성공과 송승아의 출산, 육아, 가사 노동은 별개의 문제다. 송승아의 문제적 발언을 두고 장범준의 반응이 비판 여론에 휩싸인 것도 그래서다. 빈 칸으로 남은 두 사람 간의 해프닝이 어떤 결과로 마무리될 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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