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그랜저…현대차, 티저영상 공개

입력 2019-10-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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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시 그랜저IG 부분변경 모델…다양한 엔진 라인업 제공 예정

▲LED 주간주행등은 마름모 조각들로 구성된 그릴과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출처=현대차 유튜브)
▲LED 주간주행등은 마름모 조각들로 구성된 그릴과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출처=현대차 유튜브)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더 뉴 그랜저'의 티저영상을 22일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출시된 그랜저IG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내ㆍ외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도 바뀌는 신차급 변경이다.

현대차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더 뉴 그랜저 일부분만 등장하지만, 최근 실물 사진이 유출돼 주요 디자인이 사실상 공개된 상황이다.

더 뉴 그랜저는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범퍼 등의 경계를 없앤 점이 특징이다.

LED 주간주행등은 마름모 조각들로 구성된 그릴과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또한, 전장이 길어지면서 측면 디자인에도 일부 변화가 있다.

후면부 역시 기존보다 다소 두꺼워진 일자형 리어램프가 측면까지 이어지는 형태를 갖췄다.

내부는 좌우로 넓은 형태의 대시보드와 디지털 계기반, 버튼식 자동변속기 등 큰 폭으로 바뀌었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2.5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24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그랜저 디자인 프리뷰 행사에 나선다.

▲후면부는 기존보다 다소 두꺼워진 일자형 리어램프가 측면까지 이어지는 형태를 갖췄다.  (출처=현대차 유튜브)
▲후면부는 기존보다 다소 두꺼워진 일자형 리어램프가 측면까지 이어지는 형태를 갖췄다. (출처=현대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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