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보모터스, 현기차 세계최초 ‘AI 자율주행’ 기술 개발..SCC 커버 공급 ‘강세’

입력 2019-10-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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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모터스가 현대기아차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개발 소식에 강세다.

삼보모터스는 자회사를 통해 현대기아차에 관련 기술을 적용한 부품 중 일부를 납품 중이다.

21인 오전 9시 16분 현재 삼보모터스 주가는 전일 대비 370원(7.18%) 오른 552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맞는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인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ML·Smart Cruise Control-Machine Learning)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율주행을 해주는 기능으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의 주요 기술 중 하나다. SCC-ML은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운전자의 주행 성향을 차가 스스로 학습해 SCC 작동 시 운전자와 거의 흡사한 패턴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삼보모터스의 자회사 프라코는 현대·기아차 7개 차종에 자율주행자동차 핵심 부품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커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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