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압축크림 대란, 스스로 만들어 낸 ‘큰 난리’...앞뒤 바뀐 마케팅

입력 2019-10-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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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압축크림 대란, 이해하기 어려운 네이밍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
염정아 압축크림 ‘대란’의 실체는 무엇일까.

14일 미샤는 ‘염정아 압축크림’ 관련 행사를 시작하면서 ‘대란’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스스로 만든 ‘대란’인 셈이다.

염정아 압축크림 대란이 퍼진 것은 앱을 통한 마케팅 수법 때문이다. 대란은 말 그대로 크게 일어난 난리, 즉 큰 난리가 났다는 것인데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이 같은 단어를 붙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손쉬운 마케팅 방법을 선택하면서 ‘대란’ 비슷한 현상을 만들어내긴 했다.

네티즌은 염정아 압축크림 대란에 직접 참여하는 이들과, 앞뒤가 바뀐 마케팅에 불편한 시각을 보이는 이들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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