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인가' 좌담회 개최

입력 2019-10-10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한국 투자환경의 경쟁력 강화 모색

(출처=전경련)
(출처=전경련)

한국경제연구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인가: 외국인 투자 기업인에게 듣는다’ 특별좌담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한국 투자환경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최근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와 기업에 국내투자의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해외투자는 많이 증가해 탈한국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의 시점에서 한국 기업환경을 다각도에서 평가하고, 해외의 관련 정책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한국의 투자 활성화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과 크리스토프 하이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사무총장이 발제를 한다. 이후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좌담을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88,000
    • +2.75%
    • 이더리움
    • 3,512,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49,000
    • +0.42%
    • 리플
    • 722
    • +2.27%
    • 솔라나
    • 205,700
    • +9.88%
    • 에이다
    • 471
    • +4.43%
    • 이오스
    • 658
    • +2.33%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3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2.5%
    • 체인링크
    • 14,380
    • +4.96%
    • 샌드박스
    • 351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