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규 임대사업자 6596명…임대주택 1만3101가구 늘어

입력 2019-10-10 11:07 수정 2019-10-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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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임대사업자 46만명, 누적 임대주택은 146만7000가구.

▲전국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 실적.(자료 제공=국토교통부)
▲전국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 실적.(자료 제공=국토교통부)
지난달 전국에서 6596명의 주택 임대사업자가 신규로 등록하면서 등록 임대주택이 1만3101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한 달 6596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서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5만9000명으로 늘었다.

신규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는 전월(5725명) 대비 15.2% 증가했다. 수도권 전체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 수는 5167명으로 전월(4343명) 대비 19% 늘었고, 서울은 전월(1721명) 대비 31.1% 증가한 2257명이 신규로 등록했다.

전국에서 9월 한 달 동안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3101가구로 8월(1만298가구)보다 27.2% 많다. 이로써 현재까지 등록된 누적 임대주택은 총 146만7000가구다.

수도권 전체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는 9375가구로 전월(7115가구) 대비 31.8% 늘었다. 서울은 전월(2956가구)보다 48.7% 증가한 4394가구로 집계됐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726가구로 전월(3183가구) 대비 1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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