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구디너프ㆍ휘팅엄ㆍ요시노 공동 수상…“리튬 이온 배터리 발전 기여”

입력 2019-10-09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노벨화학상은 존 구디너프(미국), 스탠리 휘팅엄(영국), 요시노 아키라(일본) 등 3명의 화학자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 3명을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왕립과학원은 구디너프 등에 대해 가벼우면서도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가 개발돼 무선·화학연료 제로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인류의 일상을 혁신했다고 평가했다.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전기자동차 등이 응용 사례로 꼽혔다.

특히 구디너프는 현재 97세로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72,000
    • -0.85%
    • 이더리움
    • 3,619,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93,300
    • -2.22%
    • 리플
    • 735
    • -2.78%
    • 솔라나
    • 230,700
    • +1.41%
    • 에이다
    • 498
    • +0.61%
    • 이오스
    • 666
    • -2.06%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00
    • -3.14%
    • 체인링크
    • 16,740
    • +4.36%
    • 샌드박스
    • 37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