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제네틱스, 자회사 경남제약과 BTS 광고 계약 소식 ‘↑’

입력 2019-10-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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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네틱스가 자회사 경남제약과 방탄소년단(BTS)의 광고 계약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전일 대비 170원(2.45%) 오른 71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은 이날 국제 제약업계 최초로 BTS와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경남제약 임도형 이사는 “방탄소년단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비타민 브랜드였던 레모나를 글로벌 탑비타민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레모나산뿐만 아니라 레모나비타민 음료까지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레모나 음료가 기존 비타민 음료 시장에 판도를 바꿀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현재 경남제약의 최대주주이며 레모나 흥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이오제네틱스의 주가 또한 들썩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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