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실명이유, 고인의 장기기증 의사에도 이식 못한 배경 보니

입력 2019-10-06 2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이동우 실명 이유가 무엇일까.

이동우 실명 이유가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딸과 함께 출연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우의 실명 이유는 망막색소변성증 때문이다. 2003년 진단 받은 뒤, 2010년 그는 실명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우 실명 이유를 익히 알고 있던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는 세상을 떠나기 전 이동우에게 자신의 눈을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식을 하더라도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고 이왕표 또한 암 투병 중이었기 때문에 장기 기증이 불가능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우는 해당 병을 확진 받은 뒤 아침에 눈만 뜨면 술을 마시는 등 맨 정신으로 호흡도 못할 정도로 잠도 잘 수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20,000
    • -2.22%
    • 이더리움
    • 4,172,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47,100
    • -4.57%
    • 리플
    • 602
    • -2.9%
    • 솔라나
    • 189,200
    • -4.3%
    • 에이다
    • 500
    • -3.47%
    • 이오스
    • 698
    • -5.03%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90
    • -3.03%
    • 체인링크
    • 17,950
    • -1.16%
    • 샌드박스
    • 404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