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태풍 ‘미탁’ 피해 동해·삼척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입력 2019-10-04 1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7월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약 맺어 체계적 지원

▲긴급구호물품 수송 차량이 피해지역으로 출발하고 있다.(사진 제공=이마트24)
▲긴급구호물품 수송 차량이 피해지역으로 출발하고 있다.(사진 제공=이마트24)

이마트24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이마트24는 이날 오후 8시경 생수, 컵라면, 물티슈 등 2500여 개를 동해시에 전달하고, 5일 오전 10시에는 참치, 즉석카레 등 2500여 개를 삼척시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인원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과 도착 요청 시간을 전해 듣고 긴급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7월 이마트24는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태풍 피해로 힘든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재해 발생 시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신속하게 구호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2,000
    • -1.84%
    • 이더리움
    • 4,317,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90,900
    • +1.53%
    • 리플
    • 655
    • +4.13%
    • 솔라나
    • 190,300
    • -5.37%
    • 에이다
    • 564
    • +1.99%
    • 이오스
    • 729
    • -2.02%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00
    • -0.28%
    • 체인링크
    • 17,490
    • -3.48%
    • 샌드박스
    • 42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