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은퇴 후 재충전 필요한 시기?…인생 2막 보내는 신나송 "마음 콩밭에"

입력 2019-10-03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신나송 SNS 캡처)
(사진=신나송 SNS 캡처)

선수 은퇴 후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신나송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전 골프 선수 신나송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쩡을 통해 "곧 다가올 겨울"·"월동준비"·"마음은 콩밭에" 등의 해시태그를 작성하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현재 미디어강사로 활동 중인 신나송은 스타 강사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만큼 재충전의 시간을 원하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지난 2012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신나송은 본격적인 미디어 프로 생활에 들어선지 어느새 8년이 흘렀다. 그동안 휴식없이 달려오며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미디어 프로 직업군을 알려왔다. 그녀는 최근에도 방송, 공개 레슨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나송은 앞서 한 매체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미디어 프로뿐 아니라 대학 교수와 같은 여러 장래가 후배들에게 마련된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씨를 뽐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50,000
    • +0.57%
    • 이더리움
    • 4,41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509,000
    • +2.54%
    • 리플
    • 661
    • +4.42%
    • 솔라나
    • 197,000
    • +0.61%
    • 에이다
    • 587
    • +4.26%
    • 이오스
    • 742
    • -1.2%
    • 트론
    • 193
    • +1.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0.64%
    • 체인링크
    • 18,000
    • +0.22%
    • 샌드박스
    • 437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