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제19회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강연회 실시

입력 2008-08-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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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증권업협회 20층 대강당에서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초청 투자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강연회는 지난 18회 대회 및 이번 19회 대회에서 연속2회 우승을 차지한 스타리그(2000만원 이상) 우승자 정국진씨(208%)씨와 드림리그(200만원 이상) 우승자 전태룡(169%)씨가 '실전투자의 핵심기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증시전망'과 관련하여 한화증권 투자정보팀 윤지호 팀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5월 6일부터 7월31일까지 13주간 스타리그, 드림리그, 뱅크리그로 진행되었으며 총 7만8801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참여자를 기록했다.

전체 1위 및 스타리그(2000만원이상) 1위는 정국진(수익률208%)씨가 지난 제18회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에 이어 2회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각 부문 입상사로는 스타리그 2위에는 104%의 정이근씨, 3위는 92%의 정득수씨가 각각 차지했다.

드림리그(200만원이상) 1위는 전태룡씨(169%), 2위는 한경렬씨(126%), 3위는 박정상씨(123%)가 차지했으며 이번에 신설된 뱅크리그(은행제휴,2백만원이상) 1위는 유영수씨(52%), 2위는 심재호씨(49%), 3위는 이만희씨(34%)가 차지했다.

한화증권 온라인사업팀 황성철 팀장은 "스타리그(2,000만원이상) 참여자의 평균수익률이 드림리그(200만원이상) 참여자의 평균수익률보다 1.5배 이상 수익률이 높았으며 이번 변동장에서 소액을 운영하는 일반 개미투자자보다 큰 금액을 운영하는 투자자의 특징인 우량주투자가 최근 시장의 흐름과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황 팀장은 "향후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우량주의 분할 저점매수나 장기투자의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할 것"이라며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결과분석을 제시했다.

한편 하락장세에서도 수익을 발생시킨 상위 100명의 참여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투자자가 67%, 여성투자자도 33%를 차지했으며 평균 매매대금은 1천5백만원으로 대회기간 중 일평균 0.65회의 매매를 보였다.

출신지 별로는 서울이 33%, 경기도가 28%를 차지하며 수도권지역의 투자자가 전체의 61%를 차지했고 울산(11%), 충남(6%), 경북(5%) 등의 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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