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해수부·관세청 등 불법 석유 유통 방지 맞손

입력 2019-09-24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석유관리원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관세청 관계자들이 24일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불법 석유유통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관세청 관계자들이 24일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불법 석유유통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관세청이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불법 석유유통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맺었다.

이번 MOU 체결로 이들 기관은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의심업소 및 유류공급업체 합동점검, 상호 정보공유 등 연안화물선의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불법 석유유통을 방지 등을 협력한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석유제품에 부과되는 보조금의 부정수급을 효과적으로 적발해 내기 위해서는 국내 유일의 석유 품질·유통관리 전문기관인 석유관리원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수십 년간 축적해온 석유관리원의 정보와 단속 노하우를 활용하여 해상연료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86,000
    • -6.49%
    • 이더리움
    • 4,100,000
    • -9.57%
    • 비트코인 캐시
    • 421,100
    • -17.02%
    • 리플
    • 574
    • -11.28%
    • 솔라나
    • 178,900
    • -6.24%
    • 에이다
    • 470
    • -15.77%
    • 이오스
    • 653
    • -15.3%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90
    • -15.44%
    • 체인링크
    • 16,360
    • -12.7%
    • 샌드박스
    • 366
    • -1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