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 2020년까지 중요시설에 잠금장치와 CCTV설치 의무화

입력 2019-09-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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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업자들은 2020년까지 모든 중요 통신시설에 잠금장치와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재난관리 심의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잠금장치 CCTV설치 등을 의무화 한 2020년 통신재난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장비 뿐 아니라 재난 대응인력 또는 감시시스템 상시 운용체제도 구축한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현대HCN과 CMB를 통신재난관리계획 수립 대상사업자에 추가했다. 이로써 전체 중요 통신시설은 863개에서 897개로 증가했다. 폐국된 KT 반포·영도·목동 국사 3개와 수용 회선 수가 감소한 CJ헬로 금정 분기국사 1개가 중요 통신시설에서 제외됐다. 수용 회선 수가 증가한 CJ헬로 양산 분기국사 1개가 중요 통신시설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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