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대구ㆍ청주 발전설비 연료전환 차질없이 추진"

입력 2019-09-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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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사진 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사진 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4년까지 대구와 청주 열병합설비의 연료를 LNG(액화천연가스)로 전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대기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2015년터 유류를 연료로 사용했던 대구와 청주 지사의 연료 전환을 추진해왔다. 연료 전환이 마무리되면 황산화물 배출량은 3분의 2, 미세먼지는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게 지역난방공사의 설명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연료전환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주민 수용성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우리 공사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를 차질없이 진행하는 등 대구ㆍ청주지사의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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