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고속도로 대부분 '원활'...부산→서울 4시간 30분

입력 2019-09-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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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15일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 상·하행선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인다.     hs@yna.co.kr/2019-09-15 11:26:21/<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연합)
▲연휴 마지막날 15일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 상·하행선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인다. hs@yna.co.kr/2019-09-15 11:26:21/<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연합)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고속도로 대부분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옥산JC(분기점), 목천IC(나들목), 천안JC, 천안IC, 반포IC 부근 등에서 시속 40~80㎞의 서행 구간이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금천IC,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군자요금소 부근에서 차들이 서행 중이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혼잡 구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0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39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통량은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구간 정체는 오후 11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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