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49.2p, 상승(▲17.12p, +0.84%)마감. 기관 +6173억, 외국인 -2872억, 개인 -3344억

입력 2019-09-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12포인트(+0.84%) 상승한 2049.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617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872억 원을, 개인은 334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2.3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66%) 철강및금속(+1.5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6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창고(+1.43%) 기계(+1.35%) 유통업(+1.2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3.81%), 사료(+2.47%), 농업(+2.16%), 물류(+1.82%), 태양광(+1.5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0.83%), 풍력에너지(-0.06%), PCB생산(-0.0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2% 오른 4만71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POSCO가 6.07% 오른 23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3.35%), KB금융(+2.82%)이 상승한 반면 SK텔레콤(-0.83%), 현대모비스(-0.60%), SK하이닉스(-0.60%)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대양금속(+16.28%), 부산산업(+14.70%), 한라(+13.2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롯데관광개발(-4.46%), 종근당홀딩스(-3.45%), 금호전기(-3.08%) 등은 하락했다.

65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70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1원(-0.0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05원(-0.5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47,000
    • +3.18%
    • 이더리움
    • 3,178,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4.05%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180,500
    • +3.26%
    • 에이다
    • 459
    • -1.71%
    • 이오스
    • 664
    • +2.3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3.58%
    • 체인링크
    • 14,100
    • +0.57%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