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3.25p, 하락(▼2.52p, -0.40%)마감. 개인 +1049억, 외국인 -216억, 기관 -782억

입력 2019-09-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0.40%) 하락한 623.2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04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16억 원을, 기관은 78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4.5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2.27%) 오락·문화(+2.0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IT S/W & SVC(-0.4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송(+1.08%) 교육서비스(+1.02%) 통신방송서비스(+0.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0.31%) IT H/W(-0.2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2.88%), 엔터테인먼트(+2.33%), 전선(+2.21%), 통신(+1.70%), 패션(+1.6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스마트폰 부품(-1.45%), 태양광(-1.13%), 교육(-0.98%), 금(-0.96%), NFC(-0.8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이 1.51% 오른 5만39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1.29%), 컴투스(+1.07%)가 상승한 반면 에이치엘비(-5.89%), 헬릭스미스(-2.99%), SK머티리얼즈(-2.4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푸른기술(+28.20%), 대모(+21.26%), 대아티아이(+20.8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더블유에프엠(-30.00%), 네이블(-18.30%), 현성바이탈(-13.0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유신(+29.87%), 에코마이스터(+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9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26개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3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2원(-0.3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당정, '티메프' 사태에 “이커머스 정산기한 도입...5000억 긴급 공급” [종합]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영구결번 이대호 홈런…'최강야구' 롯데전 원정 직관 경기 결과 공개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71,000
    • +4.05%
    • 이더리움
    • 3,584,000
    • +6.73%
    • 비트코인 캐시
    • 460,800
    • +6.72%
    • 리플
    • 733
    • +7.95%
    • 솔라나
    • 201,900
    • +15.17%
    • 에이다
    • 471
    • +7.05%
    • 이오스
    • 663
    • +6.42%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30
    • +9.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50
    • +6.07%
    • 체인링크
    • 14,380
    • +8.86%
    • 샌드박스
    • 357
    • +8.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