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덕시장 찾아 추석 물가 점검…"민생 챙기기 만전"

입력 2019-09-09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 지도부, 11일 서울역 찾아 추석 귀성 인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이투데이 DB, 신태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이투데이 DB, 신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의 전통시장인 공덕시장을 찾아 추석 민심을 살피고 추석 물가를 점검했다. 시장 방문에는 마포를 지역구로 둔 노웅래 의원과 당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혜련 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마포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결제했다. 이어 정육점, 과일 가게, 떡집 등을 찾아 소고기·사과·배·떡 등 추석 차례상에 오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가위 연휴 기간 서민 생활 안정과 교통 안전 등 추석 민생 챙기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소득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근로 장려금, 자녀 장려금 5조 273억 원을 지난주까지 지급 완료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추석 자금 총 96조 원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서 추석 귀성 인사를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67,000
    • -2.1%
    • 이더리움
    • 4,348,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3.24%
    • 리플
    • 667
    • +4.87%
    • 솔라나
    • 193,300
    • -4.4%
    • 에이다
    • 570
    • +1.06%
    • 이오스
    • 736
    • -3.03%
    • 트론
    • 194
    • +2.65%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00
    • -1.54%
    • 체인링크
    • 17,570
    • -4.3%
    • 샌드박스
    • 422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