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10.55p, 상승(▲10.98p, +1.83%)마감. 기관 +598억, 외국인 +279억, 개인 -827억

입력 2019-08-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8포인트(+1.83%) 상승한 610.5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598억 원을, 외국인은 27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82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3.1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2.27%) IT H/W(+2.1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2.04%) 기타서비스(+1.90%) 사업서비스(+1.8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3.60%), IT(+3.36%), 태양광(+3.22%), 사료(+3.07%), 국내상장 중국기업(+2.9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0.17%)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엠더블유가 4.72% 오른 6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4.68%), 헬릭스미스(+4.1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메디톡스(-3.88%), 고영(-1.9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솔씨앤피(+19.60%), 컬러레이(+19.57%), 오이솔루션(+18.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류AI센터(-26.60%), 포티스(-17.57%), 한국정밀기계(-16.62%) 등은 하락했다. 윙입푸드(+29.97%), 제이씨케미칼(+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06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79개 종목이 하락,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1원(-0.15%)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39원(-0.27%), 중국 위안화는 169원(-0.2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44,000
    • -0.45%
    • 이더리움
    • 3,623,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90,500
    • -2%
    • 리플
    • 734
    • -2.13%
    • 솔라나
    • 229,700
    • +1.95%
    • 에이다
    • 494
    • +1.02%
    • 이오스
    • 663
    • -2.36%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2.8%
    • 체인링크
    • 16,740
    • +4.95%
    • 샌드박스
    • 372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