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협력사 찾아 국산화 애로 청취

입력 2019-08-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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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투데이DB)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투데이DB)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국산화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협력사들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사장은 29~30일 경기도에 위치한 대양롤랜트와 동우옵트론을 방문해 대표들로부터 최근의 국산화 개발 현안사항 등을 듣고,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준 동우옵트론 대표는 “국산화 검증 개발품에 대한 적극적인 구매와 현장실증사업을 더욱 확대해 주기를 요망한다”고 말했다.

대양롤랜트는 컨베이어 아이들러 및 핸들링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동우옵트론은 연소가스계측기를 생산한 업체로 국내 최초 인사이트(In-Site)형 굴뚝가스 측정기 형식 승인을 취득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편 박일준 사장은 국산화 기술개발에 힘쓰는 협력 기업과의 현장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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